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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  *2  *3  *4  *5  ... *11 
9시 30분부터 수업이다 오우 젠장.

열심히 하겠습니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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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08:41 2010/03/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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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 San Diego 를 다녀왔습니다.

많이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돈이 모자라서 선물은 거의 사오지 못했습니다.

공부할 거리가 너무너무 많아지고, 할일도 엄청 쌓이게 되어서
앞으로 한 두주간은 어떻게 지내야 할지 감도 안 오지만..
방법은 있겠죠. 당장 내일부터 피땀흘리게 바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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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1 05:55 2010/02/2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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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을 잊으려면, 사랑한 기간의 2배가 걸린다고 한다

그때의 그녀가 해주었던 말


이젠, 알것 같애

그때 너의 마음은 어떤 모양이었는지

지금 내가 그 모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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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06:56 2010/02/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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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회가 되어, 집이랑 가까운 곳에
나한테 맞는 적절한[?] 사이즈의 옷을 파는 가게에 가게 되었다

정말 내 맘에 드는 이쁜 옷들이 즐비하고,
거기선 나도 그렇게 큰 사람이 아닌 곳.

신나서 이옷 저옷 집어서 입어보고 대보고 하다가
문득 가격표를 봤더니, 뭐 8만5천원???

조용히 내려놓고 가려는데, 같이 간 어머니가
'8만 5천원이면 살만한데 왜'

엄마, 아들이 옷을 그렇게 안 사입는건 맞지만
사주시려고 그런 억지 이야기는 안 하셔도 되잖아요.

어머니 말씀은,
비싼 옷은 다 비싼 이유가 있다고.
면의 재질, 박음질 상태, 괜찮은 디자인, 신경쓴 안감 등
비싸면 비쌀 수록 그 옷에 대한 만족감은 높아지는 것이 맞다고

다시 생각하고 입어보았다.
정말이다, 지금까지 내가 샀던 이태원표 동대문표 옷과는 다르다

오오.

남방 두어 개, 가디건 하나 정도 샀는데 16만원이 휙.
가슴이 막 아프고 그러지만, 옷 자체는 이뻐서 좋다.

패션에 신경쓰는 사람들은 다 이런 즐거움을 누리고 살았던 거구나.

열심히 운동 할 계기가 또 하나 늘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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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01:27 2010/02/0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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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여자친구 아이디와 암호가 기억이 나서

혹시, 아직도 되나? 싶어 모 사이트에 접속해 보았다

헉.. 된다;;

그녀의 친했던 친구와의 근황, 요즘 하는 일, 소소한 일상거리 등이 써있는 글을 몇개 읽어보고

예전에 나와 주고받았던 메일도 훔쳐보고
[아직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

내가 예전에 그녀한테 했던 잘못했던 점들도 속속 눈에 띄고

그녀가 날 얼마나 많이 사랑해 줬었는지 새삼 느끼고 후회도 하고

그랬던, 추억과 반성의 시간이었다

솔직히 아직도 많이 생각나고

다른 사람들이랑 사귀어보고 나서 깨달은건

역시 나랑 가장 잘 맞는 사람은 그녀였다는 것

그녀는 그 메일을 아직도 잘 쓰고 있는 듯 해서

괜히, 아픈 추억인 나를 떠올릴까봐

메일 한통 못 써놓고, 이야기 한 줄 못 써놓고 나왔다

내 생각엔 그녀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을 것이다, 있어도 충분한 스펙과 성격이니

그리고 나같은건 잊은지 오래일 것이다. ㅋㅋ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마음이 좋아졌어.
내가 그렇게 하고 떠나버려서 언제나 미안한 마음 뿐이었는데.
나중에, 웃으면서 이야기 한잔 해.

라고, 전하고 싶었는데. ㅋㅋ


+덧. 나는 정말 숫자 하나는 잘 기억하나 보다. 아직도 그녀의 주민등록번호를 다 외우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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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02:26 2010/02/0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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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있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라고만 생각했는데

마치 보름달처럼

누구에게나 보이고 알고있지만

만지지 못하는 것처럼

너는 그런 곳에 있었다


내 품안에 안겨 색색 자고 있을 때도 있었지만

무언가를 바라는 표정으로 내 가슴을 녹일 때도 있었지만


손이 닫지 않는 거리로 도망가버렸다


말랑한 그 살이

까르륵 거리는 웃음소리가

몸에서 나는 비누냄새가


이젠 니가 원하는 게 뭔지 알겠는데


그냥 난 또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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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11:44 2010/0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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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 
wrote at 2010/02/01 22:30
이거 제파가 창작한 글이야? 대박 멋짐. ㄷㄷㄷ...
젭군 
wrote at 2010/02/02 02:18
헉! 성훈이형~~ ㅋㅋㅋ
아 부끄러워요 별거아닌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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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싸이월드에 굉장히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그냥 인맥관리 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사진이나 글들이 좀 아까웠다.
[다이어리는 모양과 헤어졌을 때 싹 지워버려서.. 좀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지.]

그런데, 꽤나 좋은 프로그램을 발견.
이름은 GoodbyeCy. 제작자님은 morcavon 님이시다.

싸이월드의 사진첩에 있는 모든 사진을 PC로 다운로드 받거나,
지원하는 블로그로 글을 자동으로 써 주는 기능이 있다.
다행히 내가 쓰는 텍스트큐브는 지원하는 블로그 리스트에 있어서
이리저리 연구해보다가 지금 글 열심히 옮기는 중.
사진첩에 500개가 넘는 데이터가 있어서 한번에 다 안 갈것 같다.-_-;

이게 실행하는게 은근히 까다로운데,
블로그에 있는 내용만으로는 다 안될 수 있다.

1. 익스플로러의 보안을 낮춰놓아야 한다.
 - 보안이 안 낮춰질 경우에는, http://*.nate.com과 https://*.nate.com 이 두개를 신뢰사이트로 등록해야 한다

2. 설치할 프로그램이 좀 많다.
 - 블로그에 대략 설명이 나와있으니 패스

3. 설정하는 방법도 쉽지 않다.
 - 블로그에 상세 동영상이 나와있으나, 개념찬 유저 정도만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라..

아무튼, 이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은 충분한 제 용도로 쓸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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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23:48 2010/01/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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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10분.

이 시간까지 깨어있다는 걸 아버지가 아시면, 또 기겁하시면서
내일 도데체 출근을 어떻게 할 거냐는 둥, 아침운동은 어떻게 할 거냐는 둥 신나게 잔소리를 하실 것 같다.

잠이 오긴 한다. 눈꺼풀이 꽤나 무거워 졌다
그런데, 지금 기분은 웬지 싱숭생숭, 싱숭생숭.

누군가한테 막 전화하고 싶은 밤.
누군가가 전화 해주었으면 하는 밤.

핸드폰이 거의 의미가 없어진 요즘.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 폰에 온 문자, 보낸 문자, 걸은 전화, 받은 전화
모두 하나도 없음.

안 들고 다녀도 상관없을 수준이다.

무료통화가 5시간이나 있지만, 전화를 걸 곳이 없다
전화로 오래 이야기할 친구가 있길 하나
(있었지만 근래 또 연락두절이므로 패스)
애인이 있길 하나
(있었지만 바람피고 도망갔으므로 또 패스)
고정적으로 어디 전화하는 곳이 있길 하나
(대학원은 메신저로 다 해결하니 또 패스)

아, 모르겠다.

부쩍 외로움이 늘은 1월 말.
갑갑하기만 하다. 그냥, 막.

한숨 지면 뭐하리. 잠이나 자야지.
내일 할 일이 잔뜩 쌓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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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03:13 2010/01/2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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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국 그렇게 됐겠지

그렇게 말 해줘도 결국 또 또 또

한심해

멀어지길 잘했어

강아지도 두세번 혼내면 안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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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4:19 2010/01/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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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팟 나노 3세대
기존에 내 귀를 언제나 즐겁게 해 줬던 이놈.
터치에 밀려 이제는 중고시장에 가 줘야 겠다.

2. 와콤 타블렛
안좋은 기억의 그 사람 것이랑 내 것이랑 바꿔주어서
작고 더럽고 지저분하고 기분나쁘고
무엇보다 쓸 데가 없다. 완전 저렴하게 팔아먹어야지
젠장, 안 바꿔줬으면 거의 20만원 넘게 받을텐데.
보기만 해도 기억이 나서 마음이 매우 안좋음.

3. 기타
손에 붙고 이리저리 좋게 써먹고야 있지만,
역시 기억의 문제도 있고
취향의 문제도 있다.
단지 일렉기타가 있다는 이유로 계속 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것 같다

3-1. 앰프
기타를 팔게 되면 이유가 없어지는 제품.

아마, 기타를 팔게 되면 베이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니면, 다시 트럼펫을 불게 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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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23:13 2010/01/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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